[✍️ 공동협력추진단 워크숍] 5개 의제별 공동협력추진단의 첫 만남, 워크숍 현장

2023년 8월 10일 목요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노무현시민센터에서 2023 시민공익활동지원 플랫폼 공동협력추진단 워크숍이 개최되었습니다.이번 워크숍은 아동권, 디지털약자, 외로움, 보행권, 순환경제(환경) 5개 의제를 주제로 하는 의제공론장과 종합공론장을 기획하고 준비하는 공동협력추진단원분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첫 시간이었습니다. 공동협력추진단은 1개 의제별 4명~6명으로 구성되어 각 의제의 전문가, 관련 활동가, 관심자들로 모였습니다. 첫 모임이었지만 열정 가득한 추진단이 모인만큼 다양한 논의들이 활발하게 이루어짐으로써 의제 공론장과 종합공론장을 기대하게 만드는 시간이었습니다.  1. 오전 세션(1): 아이스브레이킹과 사업 오리엔테이션 (10:00~11:00)센터와 함께 이번 2023 시민공익활동지원 플랫폼 사업의 공론장을 진행해주는 회의설계소의 진행으로 공동협력추진단의 워크숍이 시작되었습니다.5개 의제별 공동협력추진단이 한자리에 모인 첫 시간인만큼 다들 조금은 긴장하고, 어색한 모습이었습니다.처음의 만남에서는 아이스브레이킹이 필요하죠~! 회의설계소에서 준비한 간단하지만 재밌는 아이스브레이킹 덕분에 추진단 분들의 어색함이 풀리고 워크숍의 분위기가 한층 활발해졌습니다.  * 아이스브레이킹 활동 사진 다들 등 뒤에 무언가를 붙이고 있죠? 최대한 많은 사람들을 만나 인사하며, 본인의 포스트잇에 쓰여져있는 유명인의 이름을 맞추기 위해 서로 질문을 하나씩 던지고 대답을 해주는 활동이었습니다. (오드리 햅번, 비욘세 등이 있었는데 맞추셨던 선생님들 대단….! 😲) 아이스브레이킹으로 워크숍의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 후, 이제는 본격적으로 사업에 대한 소개와 안내, 그리고 오늘 워크숍의 목적에 대해서 나누는 시간이에요. 이번 2023 시민공익활동지원 플랫폼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최미령 매니저가 센터 소개 및 이번 사업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였습니다. 사업의 진행 과정은 ...